지난 18년 11월에 설립된 노니코리아가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그 배경에는 두 명의 고군분투기가 녹아져 있다.
여러 차례 큰 수술과 전신마비를 겪었던 노니코리아 대표의 어머니와 인도네시아의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는 당시 큰 활력과 치료제가 된 노니를 접하고 구사일생으로 건강을 회복 후, 지금의 본 기업을 탄생시켰다. 이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노니를 전파하고자 많은 연구와 제품 생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노니코리아는 동남아시아 문화와 한국의 발효숙성과학 기술을 접목시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기 시작했다. 자사는 인도네시아 현지에 내수시장의 혁신적인 위생 제조시설과 시스템 공장을 설립하고 총 6만 평이 넘는 노니 농장들을 운영하고 있다.
노니코리아는 현재 농장 전역을 모린다 시트리 폴리아의 재배지로 만들고 가장 건강하고 질 좋은 종자들은 따로 구획을 나눠 종자재배를 하고 있다. 또한 713원칙을 위해 노니농장과 부아메라농장에 따로 마련된 작은 공장까지 총 4개의 공장을 인도네시아에 준비했다.
조병해 노니코리아 대표는 “과거에는 노니원액과 가루 등 큰 기업과의 거래를 이어왔지만, 소비자들에게 직접 다가갈 수 있는 상품으로 나오기까지 정성껏 준비한 시간들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지금의 노니코리아를 있게 해 준 인도네시아에 대한 한국의 답례이며, 앞으로는 자사가 소유한 노니농장 유기농인증마크를 통해 전 세계로 나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