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파푸아의 특별한 종합비타민 열매 ‘부아메라’

㈜노니코리아, 부아메라 오일 생산 관련 기술과 노하우 확보

최근 건강이 화두가 되면서 면역력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생활 속에서 보다 손쉽게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는 좋은 음식을 잘 골라서 먹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노니전문기업인 노니코리아에서는 인도네시아 파푸아의 특별한 과일이라 불리우는 ‘부아메라’를 면역력을 높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노니코리아는 인도네시아에서 노니 제조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아메라 오일 생산을 위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광범위한 자료수집과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에 따라 현재 부아메라 오일 생산과 관련한 기술과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다고 한다.

노니코리아 측에 따르면 부아메라의 학명은 Pandanus conoideus로 Pandanaceae과에 포함되어 있으며, 파푸아뉴기니로 퍼지는 파푸아의 풍토식물이다. 다른 열대과일들에 비해 1년에 두 번 밖에 수확되지 않는 귀한 식물이며, 한 나무당 4~5개 이상 열매가 자라지 않는다. 또한 수확시기도 품종마다 조금씩 다르다. 부아메라 품종은 총44종인데 비해 약용으로 사용되는 품종은 4~6종에 이르며, 먹지 않는 1가지 품종(품명:Owagele)이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품종은 주로 음식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수확 후 2~4일 만에 부패가 시작되고 곰팡이가 피기 때문에 가장 신선한 상태에서의 가공이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노니코리아의 조병해 대표는 "최근 인도네시아 파푸아의 고고학 센터 Hari Suroto의 연구원들은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부아메라의 효능을 상기시켰다”며 “지난 3월 6일 발표를 통해 부아메라는 높은 천연 항산화제와 카로틴 12,000ppm, 베타카로틴 700ppm, 토코페롤 11,000ppm과 같은 다양한 비타민과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체력과 면역 체계를 높이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한다고 밝혀졌다"고 했다.

이어 "자사는 부아메라 오일의 직접 생산을 위해 광범위한 자료수집과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한국의 선진기술과 위생시스템을 바탕으로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현지에서도 부아메라 오일 생산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으로, 조만간 국내외에서 관련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