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니코리아, 코로나19 피해 입은 대구 취약계층에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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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니 전문 업체 ㈜노니코리아가 코로나19 확산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대구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긴급 지원책에 나섰다.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면역력이 취약한 고령층과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들에게 높은 발병률을 보인다. 따라서, 노니코리아 측은 사태가 심각한 대구지역 독거노인들에게 면역력에 좋은 발효노니원액 540병(1000ml)을 지원할 방침이다. 해당 원액은 총 5번에 나눠서 전달된다.

사진제공: 노니코리아

노니코리아의 신현주 본부장은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에 법인을 세우고 농장과 공장을 직접 운영하는 노니코리아는 ‘면역력이 곧 예방책’이라는 이념 아래 싱싱한 열매로 만든 건강한 발효 제품을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자사의 제품들은 직접 재배하는 것부터 발효 숙성 생산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노니코리아는 ‘브로모 노니’ 50% 할인 및 인도네시아 제2공장 오픈 특별 이벤트도 펼치고 있다. 해당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노니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콘텐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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