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트] 인도네시아 기업 'Noni Hasbuna Jaya', PAO 제품 3000톤 국내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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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2-06 09:45 조회5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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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기업 'Noni Hasbuna Jaya', PAO 제품 3000톤 국내 수출
이민석 기자 | 2022.11.30 18:04
[딜라이트닷넷 이민석 기자] 친환경 원료 국제인증인 ISCC를 받은 인도네시아 팜오일 공급업체인 'PT.Noni Hasbuna Jaya'가 한국 대기업을 위한 바이오디젤 원료인 'PAO(POME) 제품' 3000톤의 첫 수출을 원활하게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PAO(POME)는 팜오일의 부산물로, 바이오디젤부터 인조가죽 및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에 친환경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전세계 PAO(POME)제품의 70%를 공급하고 있지만, 팜오일의 폐기물 성격을 가진 PAO 특성상 생산업체와의 직거래가 매우 복잡해 수출입이 어려운 실정이다.
특히 PAO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친환경 인증이 필요해 ISCC EU인증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 아니면 PAO의 활용도가 제한적이고, 규모있는 생산공장을 가진 제품 공급사는 3% 미만에 불과해 트레이더를 통한 거래가 대다수이다.
PAO(POME)는 팜오일의 부산물로, 바이오디젤부터 인조가죽 및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에 친환경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전세계 PAO(POME)제품의 70%를 공급하고 있지만, 팜오일의 폐기물 성격을 가진 PAO 특성상 생산업체와의 직거래가 매우 복잡해 수출입이 어려운 실정이다.
특히 PAO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친환경 인증이 필요해 ISCC EU인증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 아니면 PAO의 활용도가 제한적이고, 규모있는 생산공장을 가진 제품 공급사는 3% 미만에 불과해 트레이더를 통한 거래가 대다수이다.
이번 PT.Noni Hasbuna Jaya의 거래는 (주)노니코리아의 중계로 이뤄졌다. 국내 대기업으로부터 좋은 PAO제품의 지속성있는 공급을 의뢰받은 ㈜노니코리아는 마케팅 회사로서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인 PT.Noni Hasbuna Jaya(이하 PT.NHJ)과의 협의를 통해 1년 8개월동안 국내 기업들에 PAO(POME) 제품 공급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노니코리아 관계자는 "국내기업과 'PT.Noni Hasbuna Jaya'의 양사간 계약을 통해 1년간 가격 동결이 가능한 신의있는 결탁과 제품의 품질, 수량, 가격의 안정성까지 모두 이끌어 냈다"라고 말했다.
PT.NHJ의 UJUNG LEE 회장은 "인도네시아 기업의 가치와 신뢰를 키우고 더불어 한국의 기업들을 도울 수 있는 길에 함께 하겠다"라며 "PAO(POME)를 필요로 하는 한국의 중소기업들을 위한 좋은 소식을 곧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딜라이트닷넷(http://www.delighti.co.kr)
PT.NHJ의 UJUNG LEE 회장은 "인도네시아 기업의 가치와 신뢰를 키우고 더불어 한국의 기업들을 도울 수 있는 길에 함께 하겠다"라며 "PAO(POME)를 필요로 하는 한국의 중소기업들을 위한 좋은 소식을 곧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딜라이트닷넷(http://www.delight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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