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노니품종이 정말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둘째, 약용노니품종이 따로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셋째, 우리는 100년을 준비하는 노니전문기업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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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니로 잘 알려진 Morinda 는 사실상 품종만 ​131종입니다.

이렇게 많은 품종들이 있지만 현지인들도 품종은 잘 알지 못하지만,

그들은 자연스럽게 부지부식중 아는 것이 있었습니다.

현지인들이 하는 말입니다. 마치 우리가 어릴 적 시골에서 살 때 어르신들이 삶의 교과서였듯 현지인들의 자연스러운 생활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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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노니 농장을 하기 전까지만 해도 노니열매는 사기도 쉬웠지만 가격은 천차만별이였습니다.

뒤늦게서야 그 이유를 깊이 알게 되었고, 모린다 시트리폴리아를 알게된 우리는 고민도 없이

고지대의 산에 농장을 사들이고 그 곳에서 모린다 시트리폴리아 품종만을 심었습니다.

이 때가 2019년 2월 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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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배가 목표였기 때문에 처음에는 옮겨심은 나무들이 이사 온 땅과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고 그 과정에서 적응하는 나무들만을 가려내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아쉬움이 있다면 이 때 이사온 땅과 몸살을 알고 죽은 나무들과 아주 잘 적응하는 나무들을 사진찍어 두지 못한 것입니다.

이런것을 자료로 써야겠다는 생각도 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3개월 후 본격적으로 모린다 시트리폴리아는 정성들인 보람만큼 쑥~ 쑥~ 잘 자라주었습니다.

모린다 시트리폴리아는 다른 노니나무에 비해 키가 작고 잎은 좀 더 큰 편입니다.

이 작은 키의 나무에서 열매를 따면 또 나고 따면 또 나왔습니다. 마치 이 산이 너무 좋다고 말해주듯

실하게 잘 자라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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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inda citrifolia L. 모린다 시트리폴리아는 알면 알수록 정말 신이 준 선물같은 열매라는 것을 알게 해줍니다.

Morinda citrifolia L.의 영양성분과 효능은 마치 지구에 숨겨진 귀한 보물 중의 하나인 듯 합니다. 어떠한 이유에서도 이러한

Morinda citrifolia L.을 우리는 잠시 타고 내리는 유행열차에 실어서는 안되는 고마운 존재이며,

천연 약리학에 대한 연구와 보존이 필요한 시대이기 때문에 더욱 그러합니다.

이렇게 귀한 노니를 우리는 INDONESIA의 장엄한 화산토의 숨결에서 만났습니다.

세상에는 우연이 없다하지요! 이런 멋진 만남 앞에서 우리는 이것을 心부름 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성격좋은 나무처럼 잘 자라고 열매도 잘 열렸지만, 노니열매는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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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일에 조금이라도 정성이 없다면 마치 하늘에서 벌을 내릴 것 같은

신성한 열매였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먹고 우리의 마음을 따라 성장하는 듯 했습니다.

우리의 노니에 대한 공부가 깊을 수록, 연구하면 할수록 노니는 더욱 깊은 맛과 변함없는 맛을 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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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기업이 저희에게 거래를 하고싶다며 연락이 왔습니다. 그리고 상대 기업은 가격부터 물어보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답변했습니다.

처음 시작하던 때에 비해 모린다 시트리폴리아는 우리에게 길을 안내하고, 또한 열어주었습니다.

우리 회사가 할 일은 점점 더 분명해졌습니다.

우리는 이 모든 정성을 오직 자연재배와 자연식품으로서 높은 천연의 효능을 갖추도록

더욱 귀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멋진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준 인도네시아 공장과 농장을 진두지휘 하시는 한국인 두 형제분과

한국의 젊은 용기와 자식의 마음을 가진 조병해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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