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니는 어느계절에 먹는 것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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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0-12 11:40 조회69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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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전을 치루고 있는 코로나 19와의 긴 공존과 싸움 속에서
어딘가 열려있을 좋은 길로 인도하듯 가을하늘은 청명하고 밝기가 더할나위 없습니다.
추운 겨울이 오기 전 마음 속 습한 어두움과 두려움을 건조시키기에도 더할나위 없는 날입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습' 또한 그 성질이 차고 축축합니다.
차가운 기운은 사람에게 병을 만들어내고, 습한 기운은 몸 안의 염증들을 아물지 못하게 작용합니다.
그래서 몸의 병은 곧 마음의 병이고, 마음이 또한 병을 낳게 할 수 있다는 말도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삶을 모두 포함한 말이기에 또한 쉽지 않은 치료방법입니다. 그렇지만 가장 큰 희망이 있다면 마음으로 진정 병을 낫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이며, 이것을 가능케 했을 때 우리는 병만 고치는 것이 아니라,
절대 무너지지않는 마음의 큰 기둥 하나를 세우게 되는 커다란 선물을 받게 됩니다.
추워지는 이 가을,
내 마음이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툭 툭 털어 햇볕에 널어두기에는 더없이 좋은 날입니다.
이렇게 좋은 날 노니를 사랑하는 특히 모린다시트리폴리아품종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노자(노니로 자신있게 살자)는 노니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노니는 본래 그 성질이 따뜻합니다.
1노니는 본래 그 성질이 따뜻하여 몸이 차가운 체질의 사람들에게는 특히 효과적입니다.
지금처럼 추워지는 계절에는 여느 계절보다도 노니를 꾸준히 드시기를 적극 권장합니다. 그러면 몸이 따뜻해질 수 있으며, 혈관에 염증이 가장 많이 생기는 추운 계절에 노니가 가지고 있는 뛰어나 항염효과는 혈관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합니다.
2노니는 수용성인 영양성분이 많아 물과 함께 드시거나 노니를 드시고 물을 드시는 것은 매우 좋습니다. 그렇지만 노니를 따뜻한 물에 타드시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영양성분을 높이고 흡수율을 높이는 역할을 하는 발효로 숙성된 노니를 드시는 분들이 한국에는 굉장히 많습니다. 역시 한국인은 발효에 대해 정말 잘 이해하고 있는 민족이라고 생각합니다. 발효노니는 그냥 착즙노니에는 만들어지지 않는 유산균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뜨거운 물과 같이 드시면 긴 숙성의 시간동안 만들어진 유산균을 버리고 드시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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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니에 들어있는 알칼로이드 성분인 제로닌은 비교적 작은 알칼로이드로, 피코그램 범위에서 생리학적으로 활동하며 사실상 식물, 동물, 미생물의 모든 건강한 세포에서 발생합니다. (참고:피코그램은 그램의 1조분의1)
노니 과일에는 프로제로닌으로부터 제로닌을 방출하는 효소의 비활성 형태가 들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 프로엔자임(Proenzyme:효소)이 적절하게 활성화되지 않는 한, 노니 주스는 약리학적 반응을 거의 일으키지 않을 것입니다. 다행히 노니즙을 공복에 복용하면 위장의 소화를 벗어나 소장으로 들어갑니다.
(프로)제로닌은 이 소장에서 효소로서 영양분이 골고루 세포속에 전달되도록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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